최경자 의원, 주민동의 없는 학교통합 등 교육행정 개선 촉구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11일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1)은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현장행정사무감사로 김포교육지원청에서 김포·의정부·파주·포천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초등학교 통합 설립과정에서 주민동의 없이 추진된 교육행정의 철저한 반성”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최경자 의원은 “현재 포천 영중초, 영평초, 근주초 등 3개교의 통합 설립과 관련하여 포천시의회가 결의문을 채택했었다”는 언론보도를 언급하면서 “주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구인 포천시의회가 교육청의 입장과 다른...